달보이스 - 귀로 듣는 즐거움
용혜원 - 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
어디에나 또는 어디에도 00:01:27
우리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였던 그 때혹은누군가와의 첫사랑을 앓던 그 때를 떠올리며...------..우리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였던 그 때
혹은
누군가와의 첫사랑을 앓던 그 때를 떠올리며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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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
용혜원
수줍게 돋아나는
봄날의 잎새들마냥
내 사랑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
풋풋하고 청순한 그대
내 앞에 서 있던 날
하늘이 내려준 사랑이라 믿었습니다
삶의 길목에서
모두가 그토록 애타게 찾는 사랑의 길목에서 우리는 서로 마주쳤습니다
그대를 본 순간부터
그대의 얼굴이 내 가슴에 자꾸만 자꾸만 들어왔습니다
그대는 내 마음을 와락 끌어당겨
오직 그대만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
살아가며 모든 아픔들이 삭혀지고나면
우리의 사랑은 더 아름다워지고 더 깊어질 것입니다
우리의 삶이 낙엽지는 날까지
그대 내 앞에 서 있던 날처럼 사랑하고만 싶습니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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